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시설부장 최기영은 지난 9일「제55주년 소방의 날」맞아 마포소방서에서 개최한 기념식에서 지역사회발전의 헌신적인 노력과 소방행정업무의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을 수상하였다. 최기영 부장은 마포농수산물시장 근무를 하면서 마포소방서와 유기적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하여 재래시장의 취약점인 화재예방 및 대응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였다. 또, 시장 매장에는 보이는 소화기설치, 찾아가는 시설안전점검, 찾아가는 소방교육 등 입주자를 대상으로 꼭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여 상인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사회적 가치 향상에 노력하였다. 최기영 부장은 수상소감에서 “공단에 근무를 하면서 기본을 지키며 소신을 다해 업무를 추진하였고 관리하는 시장의 화재안전에 대비하여 소방서에 적극협조 했을 뿐인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지만 이 모든 것은 공단 직원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말했다. 공단 이사장은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소중하고 자기역할을 다해 주어서 그 열매가 맺힌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 다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300-5080, 공공시설안전1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