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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마포구 각급선거 최종 후보자 총 72명 등록 |
| 작성일 :
10-05-1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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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실시되는 이번 지방선거에 우리 마포에서는 구청장후보 3명등 총 72명의후보가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포구선관위가 14일 오후 5시 후보자등록을 마감한 결과에 따르면 마포구청장후보에 한나라당의 권종수, 민주당의 박홍섭, 국민참여당의 김철후보등 3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또 시의원 후보로는 제 1선거구에 한나라당의 박태규, 민주당의 소영철, 국민참여당의 홍성문, 무소속의 이매숙후보가, 제 2 선거구에 한나라당의 정춘희, 민주당의 김창수, 자유선진당의 이윤중, 국민참여당의 이봄철, 무소속의 송준호후보가 제 3선거구에 한나라당의 정해원, 민주당의 채재선, 무소속의 김재범후보가 제4선거구에 한나라당의 이재필, 민주당의 김기덕, 민주노동당의 이수정후보가 각각 등록을 마쳤다.
구의원 후보로는 가선거구에 6명, 나선거구에 7명, 다선거구에 7명, 라선거구에 4명, 마선거구에 6명, 바선거구� 5명, 사선거구에 5명, 아선거구에 5명등 모두 45명이 접수했다.
마포, 서대문 은평을 지역으로 하는 교육의원에도 4명이 등록했고 구의원 비례대표에는 한나라당과 민주당에서 2명씩, 국민참여당 1명등 모두 5명이 등록했다.
여성후보도 시의원 3명을 비롯 구의원 7명, 구의원 비례대표 4명등 모두 14명에 달했다. 특히 이번 후보등록자는 재산과 병역, 납세실적, 전과기록등도 함께 신고됐는데 재산이 가장 많은 후보자는 시의원 3선거구에 출마한 한나라당의 정해원 후보로 53억 1887만원을 신고한 반면 구의원 다선거구에 무소속으로 나선 김정일 후보는 마이너스 1억 3041만원을 신고해 눈길을 끌었다.
구청장 후보들의 재산으로는 한나라당 권종수후보가 8억 1731만원, 민주당 박홍섭후보가 3억 353만원, 국민참여당 김철후보가 11억 9398만원을 신고했다.
이밖에는 민주당의 구청장후보 경선에 나섰던 이매숙 후보가 시의원 1선거구에 무소속, 시의원 1선거구에 민주당 경선에 참여한 이윤중후보가 2선거구의 자유선진당 후보로 나서는등 구의원 후보 상당수도 소속을 변경하거나 무소속으로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좌로부터 권종수,박홍섭,김철 마포구청장 후보>
[각종선거 최종후보 바로가기]
[교육감 후보] [마포구청장 후보] [시의원 후보] [구의원후보] [구의원비례 후보] [서울2선거구 교육의원 후보]
[이 게시물은 편집부님에 의해 2010-05-18 11:26:43 인물및동정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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