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마포구협의회(회장 김천수)에서는 4/10일부터 4월19일까지 2013년 통일골든벨 마포구협의회 예선대회를 진행한다.

  올해는 작년보다 열기가 더해 경성고, 상암고, 숭문고, 홍익대부속여자고등학교등 마포구 우수고등학교 4개학교가 전부 신청을 해왔다.

  중간고사전에 협의회 예선을 마무리 할려고 4월10일 상암고와 홍익부여고를 필두로 4/15일 숭문고, 4/19일 경성고에서 진행한다.

  이번 예선대회에서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강당 및 체육관에서 열려 학생들의 뜨거운 참여의식을 느낄수 있었으며 서울지역대회 참여할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여 2011년과 2012년 서울지역대회 및 전국대회에서 우수입상을 받은 마포구의 전통을 이어 나갈 것으로 굳게 믿는다.

  마포구협의회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관내 학교에 대한 지원을 계속 할 것을 약속한다.

축사를 하시는 구자관 상임위원

문화행사 소외계층 문화체험

민주평통 마포구협의회(회장 김천수)는 노블레스 오블리쥬 행사의 일환으로

북한이탈주민, 마포구 관내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층등과 이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자원봉사자, 적십자봉사단, 사회복지협의회등 문화혜택

취약계층에 대한 문화공연 관람기회 제공 및 편익제공을 위해 국립극장과 협찬으

로 국립무용단의 무용극 "단"을 4월10일(수)부터 4월14일(일)까지 매일 100명씩

총500명을 초청해 관람했다.

민주평통의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한 이번행사는 국립극장 예술감독인

윤성주(마포구 자문위원, 부회장)감독님의 지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앞으로도

이런분들께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김천수회장은 "북한이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면서 한반도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고 있다"고 하면서 "이럴때 일수록 차분하게 대응하며 안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자"라고 전했으며 "편하신 만찬과 함께 즐거운 관람이 되시어 민주평통

을 한번 생각해 주시고 다함께 평화통일을 생각해 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면서 인삿말을 전했다. 또한 북한이탈주민에게는 조그마한 선물을

지급하기도했다.

한편 신수동소재 지호한방삼계탕(대표 이영옥, 자문위원,부회장)에서는

4월11일(목) 삼계탕 100그릇을 후원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