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일 마포 창업복지관 대강당에서 공단 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희롱 ․ 성매매예방 교육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날 교육에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으로부터 성희롱 예방교육 전문강사 자격을 취득한 공단 내 시장사업팀 윤주동 팀장과 공단 개인정보보호 총괄 김용주 대리 등 공단 내부 강사로 활동 중인 직원들이 강의를 진행하였다.

  강의에 참석한 직원은“개인정보의 안전한 사용에 대한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는 요즘, 지속적으로 그 필요성 및 보호방법에 대해 교육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이번 교육으로 좀더 강화된 보안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유익했다며 참석소감을 밝혔다.

  한편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은 공단 직원을 전문강사로 양성하여, 법정 교육 외부초빙 강사비용을 줄여 예산을 절감하고, 정기적으로 전 직원 성희롱 ․ 성매매예방 교육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교육을 통해 직원 개개인의 역량뿐만 아니라 보다 건강한 지역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