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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청소년 건강한 성장 위해 팔 걷어붙이다.-유관 단체와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노출 사전 예방 홍보활동 펼쳐
작성일 : 16-07-19 13:56    추천 : 0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지난 14일 문화의 거리·젊음의 거리라 불리는 홍대지역에서 오후 5시부터 3시간 동안 청소년 유해환경감시 연합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마포구, 지난 14일 유관 단체와 홍대입구역 중심 청소년 유해환경감시 캠페인 실시

지난 14일 오후 5, 홍대입구역에 어깨띠를 두른 30여명의 성인들이 모였다.

 

청소년육성회 마포지회, 청소년보호육성회 마포구지회, 마포구 청소년지도협의회 및 마포구와 마포경찰서로 이루어진 캠페인 참가자로 이날 홍대입구역을 중심으로 유해업소 밀집 지역에 대해 청소년 계도 및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청소년출입 제한업소 등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고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청소년이 행복한 사회에서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 어른들의 몫이라고 생각한다.”며 한목소리로 말했다.

 

오후 5시부터 3시간 동안 홍대입구역 주변 리플릿 배포 및 예방활동 펼쳐

캠페인은 오후 5시부터 3시간 동안 홍대입구역을 중심으로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돌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청소년 유해환경감시 연합캠페인 참여자들은 술·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 생활화와 19세 미만 출입·고용금지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를 부착했다.

 

뿐만 아니라, 노래방·PC·찜질방 등 저녁 10시 이후 청소년 출입 제한 등의 계도 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리플릿을 전달하는 등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 활동을 펼쳤으며 유해 전단지는 수거하여 경찰서에 전화번호 정지 요청을 할 계획이다.

 

한편, 1999년과 2001년 지정·운영 중인 청소년육성회 마포지회와 청소년보호육성회 마포구지회는 지난해 약 170회의 캠페인을 펼치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청소년은 미래의 마포구를 이끌어나갈 주인공들이다.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을 보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전하고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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