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지역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 487개 점포를 대상으로‘전기안전점검 및 노후 전기시설 무료 개·보수 사업’을 실시하였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화재와 재난사고로부터 취약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 및 노후 전기설비에 대한 무료 개·보수 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사업대상의 선정은 최근 3년간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하지 않았거나 화재가 발생한 적이 있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망원시장 등 5개 전통시장과 2개 상점가가 선정되어 총 487개 점포에 대하여 점검이 실시됐다.
점검 결과 총 102개 점포에 대하여 누전차단기, 배선용차단기, 형광등기구, 옥내배선 등에 노후가 발견되어 109건의 전기설비를 무료로 개·보수 하였다.
또한 전기안전점검 시, 상인을 대상으로 전기안전사고 예방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구는 전통시장의 전기안전점검 및 개·보수 사업을 앞으로도 매년 실시하여 전통시장의 열악한 전기설비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이번에 실시한 전기안전점검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나 누전·감전의 위험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권을 보호함은 물론 편안하고 안전한 쇼핑공간을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 전기안전점검 및 노후 전기시설 보수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