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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마포 지역경선 25일로 연기-최근 진도해역 세월호 참사 추념 중앙당 지시로
작성일 : 14-04-19 15:06    추천 : 0



새정치연합- 박홍섭구청장을 비롯 이춘기 전 마포구 부구청장. 홍성문 마포로터리클럽 봉사위원,최형규 전 마포구의원 등


당초 오늘(19일) 치를 예정이었던 새누리당의 마포지역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등 지방선거 후보자들의 경선일정이 25일로 연기됐다.
지난 17일 발표된 새정치연합 마포구청장후보에는 현 박홍섭구청장을 비롯 이춘기 전 마포구 부구청장. 홍성문 마포로터리클럽 봉사위원,최형규 전 마포구의원등이다.
새누리당의 이번 경선연기는 최근 진도 부근에서 발생한 세월호 참사를 추념하기 위해 20일까지는 모든 경선일정을 중단하라는 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 마포구 경선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협의를 거쳐 신촌로타리 거구장 2층에서 25일(금)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까지 투표를 진행하고 정견발표는 같은 장소에서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진행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경선은 금요일인 평일에 치러져 당초 기대했던 것 보다 투표율이 저조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새누리당은 현재 마포구청장 후보로 6명이 출마하는 등 시,구의원 각 후보자간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새정치연합은 당초 무공천 발표에 따라 현 박홍섭구청장의 단독 출마가 예상됐으나 무공천이 전격 취소되면서 후보자 신청을 받은 결과 4명으로 늘게 됐다.
새정치연합도 어떤식으로든 구청장후보에 대한 경선이 치러질 전망이다. 새정치연합의 시,구의원 후보들도 과거 민주당후보들에서 공천이 확정되됐지만 통합후 일부 안철수쪽 후보들도 예비후보로 참여해 당이 후보를 어떤 방식으로 선출할지도 변수다.
한편 새누리당은 마포구청장 후보의 경우 당원 1천명의 현장 투표와 일반인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로 종합해 후보를 결정하게 되며 시,구의원후보는 서류, 면접, 경선결과, 위원장의견을 종합해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새정치연합도 구청장후보 접수가 마무리 됨에 따라 빠른시일 내에 경선 방식등을 정하게 되겠지만 5월 선거일정을 생각하면 늦어도 5월초 이내에 이루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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