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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서울 도심 속 초대형 시민쉼터로 변신
새해 연휴, 광화문광장과 주변 도로가 차 없는 도심 속 시민 쉼터로 변신한다. 오는 2010년 1월 1일과 2일 이틀동안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광화문광장 좌우측 도로 모든 차량이 통제되고 시민의 쉼터로 개방된다.
그동안 광화문광장은 새천년 밀레니엄 행사 등 국가적인 행사가 있는 경우에 행사용으로는 수차례 통제된 바 있다. 하지만 시민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시민의 쉼터로 개방되는 것은 광화문로가 만들어진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서울 빛 축제’와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 열려
새해 연휴, 광화문광장과 차 없는 도로에선 ‘서울 빛 축제’를 포함한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지난 19일부터 광화문광장에는 초대형 건물 전면에 영상예술을 선보이는 ‘서울 빛 축제’가 열리고 있다. 세계 최대의 미디어아트파사드, 故 백남준의 프랙탈 거북선, 미디어타워, 화려한 일루미네이션 등 다양한 빛의 예술행사가 매일 밤 7시부터 10시까지 펼쳐지고 있다. 특히 매일 저녁 3차례(19:30, 20:30, 21:30 / 15분 소요) 실시간 인터랙티브 미디어파사드가 마련돼 축제 현장을 찾은 가족, 연인, 친구 등의 다양한 모습이 초대형 건물 외벽에 실시간 상영되고 있다.

광화문광장 주변 도로를 교통통제하는 새해 연휴에는 시민들이 광장은 물론 주변 도로에서도 함께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문화행사가 열린다. 새해 연휴 광화문광장에서는 새해소원빌기, 시민퍼레이드, 거리아티스트공연, 광화문 희망기원 강강술래, 전통의장 퍼레이드 등 다양한 새해맞이 문화행사가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새해맞이 메시지는 오늘(29일)부터 2010년 1월 3일까지(6일간) KT빌딩을 통해 매일 하루 총 50명의 메시지가 인터랙티브 미디어파사드 시간에 상영된다.
문의 : 120다산콜센터 ☎ 02) 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