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구(구청장 신영섭)가 올해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경제 회복을 위한 재정조기집행에 박차를 가하고자 부구청장 주재로 ‘2010년 재정조기집행 및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 추진보고회’를 열었다고 지난 16일(화) 밝혔다.
마포구는 예산을 조기집행하고 오는 10월말까지 모든 공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구에서 시행하는 1천만원 이상 각종 공사 및 용역, 2천만원 이상 물품 구매 등의 사업비 총 1,517억을 조기 발주하고, 이의 60%인 910억2천만원 이상을 상반기 중에 집행하기로 했다.
또한 금년에도 ‘비상경제상황실’을 구성 ․ 운영함으로써 경제위기 상황극복을 위한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으며 재정조기집행을 2010년도 중점추진 사업으로 선정해 추진 중에 있다.
아울러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 추진 보고회’를 통해 주민과 직접 관련된 사업에 대해서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해 주민자치 실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했다.
올 한해 서울시 인센티브사업은 ▲시민불편살피미(감사담당관) ▲자치구 청렴도 평가(감사담당관) ▲자원봉사 활성화(자치행정과) ▲문화분야 인센티브 평가(문화체육과) ▲시민의 안전 및 정보화 역량평가(전산정보과) ▲전화민원 만족도 제고(민원여권과) ▲자치구예산 조기집행(기획예산과) ▲시 세입징수(세무 1․2과) ▲고용촉진 기반구축(주민생활지원과) ▲서울희망드림 프로젝트(주민생활지원과, 사회복지과) ▲장애인 행복도시프로젝트(사회복지과) ▲자치구 여성정책 평가(가정복지과) ▲서울형 어린이집 운영(가정복지과) ▲맑고 깨끗한 서울가꾸기(청소행정과) ▲대기질 개선(환경과) ▲옥외 광고물 정비(도시디자인과) ▲푸른도시 서울가꾸기(공원녹지과) ▲교통정책 종합평가(교통행정과, 교통지도과) ▲노점 정비(건설관리과) ▲보건소 지역보건 의료(보건위생과, 지역보건과) 등 20개다.
마포구는 지난해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 평가 결과 교통정책 종합평가 부문 최우수구를 비롯해 정보화 역량 강화, 보건소 창의성과, 문화분야, 고용촉진 기반구축, 장애인 행복도시 등 총 13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상위권에 속한 바 있다.
또 이를 통해 교부받은 재정보전금 11억9천만원을 구민 복지분야 및 일자리 창출에 재투입한다는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우리 구는 지난해 지방재정 조기집행 행정안전부 평가 결과 특별상 수상과 함께 1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았으며 서울시 평가에서도 장려구로 선정된 바 있다”라며 “이처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0년도 지방재정조기집행 사업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