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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스와프, 치솟던 환율 ‘잠재웠다’…전일比 177.00원↓ 1250.00원 마감
작성일 : 08-10-30 18:21    추천 : 0



한미간 통화스와프협정이 체결되면서 치솟던 원달러 환율이 기록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이는 현재 국내 금융시장의 불안심리 중 하나인 달러화 경색이 이번 통화스와프 협정으로 외환시장의 불안 심리가 일정부분 해소됐기 때문이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77.00원 떨어진 1250.0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77.0원 폭락한 1350원에 개장한 뒤 1333원까지 떨어지다 저가인식 매수세 유입 등으로 1352원선으로 올라선 후 낙폭이 확대되며 1320원대서 등락을 반복했다. 이후 매도세가 확대되면서 1200원대 중반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한국은행과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간의 통화스와프 체결 소식이 외환시장에 상당한 호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이외에도 수출업체들의 네고 물량이 쏟아지면서 투신권의 매도세가 유입된 것도 환율 하락의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것.

외환시장의 한 전문가는 “우리나라가 부족한 달러를 언제든 미국에서 끌어 쓸 수 있다는 의미에서 획기적인 조치라고 시장에서는 평가하고 있다”며 “그러나 여전히 달러 공급보다는 수요가 우위에 있는 외환시장 수급상황을 고려할 때 변동성 큰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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