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민족의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내달 3일과 4일 이틀간 구청 광장에서‘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
◈ 시중보다 10~20% 저렴한 마포구 10개 시군 자매결연지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최
이번 장터는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개장하며, 마포구의 자매결연지인 경북 예천, 전북 임실, 전남 신안과 곡성, 충남 청양, 강원도 5개 시․군 등 총 10개 시군 40개 업체가 참여해 사과, 배, 한과, 인삼, 꿀, 잡곡류, 나물류, 젓갈류 등 각종 제수용품과 된장, 고추장, 청국장 등을 선보인다.
또, 설 성수품으로 인기가 높은 강원도에서 생산되는 순토종 한우와 신안군의 천일염, 임실군의 치즈 등을 홍보하는 별도 부스를 마련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들 품목들은 참여 자매결연지 농가와 생산자 단체가 정성을 다해 직접 생산한 제품들로 유통과정없이 시중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한다.
◈ 모든 물품 생산자 이력제 표시 및 온누리 상품권 결제 가능
모든 판매 물품에 생산자 이력제를 표시하여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했으며, 카드결제 및 온누리 상품권 사용도 가능하다.
아울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주최하는‘원산지 비교 홍보전시관’을 열어 장을 보러 온 사람들이 중국산 농산물을 우리 농산물과 비교해 볼 수 있는 행사도 진행한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마포구 소재 산성교회가 참여해 떡국, 만두 등을 판매하는 부스를 마련하고 수익금을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으로 기탁하기로 했다.
마포구 관계자는“설을 맞아 자매결연지와 함께 열리는 직거래장터가 설 제수용품을 준비하는 가정에 품질 좋고 믿을 수 있는 농특산물을 제공함과 동시에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행사 문의는 마포구 지역경제과 ☎3153-856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