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면서 음식 부패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온도가 올라가면서 음식 쓰레기가 쉽게 상하고 이로 인해 파리와 날파리 등 각종 해충으로 위생적으로도 좋지가 않다.
□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7월과 8월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거리에 나와 있는 ‘음식쓰레기 수거통’ 특별 관리에 나선다.
□ 이번 음식쓰레기 수거통 특별 관리는 거점수거제가 시행중인 9개 동(용강동, 대흥동, 염리동, 신수동, 서강동, 합정동, 망원1동, 망원2동, 성산2동)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집집마다 준비된 음식쓰레기 수거통을 이용해 배출하는 방식인 문전수거제 시행지역은 제외된다.
□ 우선 지역별로 월·수·금요일과 화·목·일요일 수거지역을 구분하고 수거전문 업체와 협력해 요일에 맞춰 정기적으로 수거를 하게 된다.
□ 구는 만약에 주민이 정해진 수거요일을 넘겨 배출하거나 미쳐 수거되지 않아 오랜 시간 거리에 방치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7개조 10명으로 구성된 ‘신속수거 민원처리 기동반’을 운영해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 또한 이번 특별관리 대책 추진을 위해 문전수거제로 전환돼 거점수거 지역 축소로 발생한 인력 4명과 차량 2대 등을 활용해 좀 더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 할 수 있도록 했다.
□ 뿐만 아니라, 2주에 1회씩 음식쓰레기 수거통을 세척하던 것을 1주 1회씩 세척주기를 단축하고 음식점이나 시장 주변 등 음식쓰레기 배출이 빈번하여 수거통이 넘치는 지점은 수시로 수거해 청결한 상태가 유지될 수 있게 관리할 계획이다.
□ 구에서 수거하지 않는 다량배출 음식점 550여 곳은 민간 수거 전문 업체와 협력해 세척주기를 단축하는 등의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음식쓰레기 수거통 및 관련 기타 사항은 마포구 청소행정과 ☏02-3153-9202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여름에는 악취로 많은 주민들이 불편함을 겪는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만큼 깨끗하고 청결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 게시물은 편집부님에 의해 2017-07-28 15:56:05 헤드라인뉴스1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