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은 마포농수산물시장 주말장터&푸드트럭 운영자 신청을 8월23일부터 8월25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주말장터&푸드트럭 영업공간은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맞은 편 마포농수산물시장 內 중앙로 158㎡ 면적에 주말장터 9개(매대)와 10대의 푸드트럭으로 주말장터는 먹거리와 잡화 등의 품목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푸드트럭은 휴게음식 품목으로 모집한다.

공단은 이번 공개모집에 대해 신청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신청(접수) 첫날인 23일 수요일 현장 설명회(마포농수산물시장 2층 회의실, 푸드트럭 14:30, 주말장터 16:00)를 갖는다고 밝혔다.

다음 달 16일(토요일) 개장인 ‘일자리 창출과 전통시장과의 상생’의 주말장터&푸드트럭 운영자 모집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라며,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mfmc.or.kr) 참고 및

공단 시장사업팀(☎ 300-5061~6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