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2] 2월 20일 화요일,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제5회 가톨릭미술국제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 박홍섭 마포구청장이 참석하여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오른쪽에서 두번째). 이번 전시회에는 <잇다>라는 전시명 아래 '보편적 가치와 실천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한 수상작 22점(평면 15, 입체7)이 전시된다. 제5회 공모전 수상작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에서 공개된 바 있으며, 주제에 대한 작가들의 다양한 해석과 표현기법을 통해 우리 사회의 수많은 '이음'과 '연결'에 대해 고민하고 '가치있는 것과 그에 따른 실천'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는 2월 20일(화)부터 5월 31일(목)까지 84일간 마포중앙도서관 갤러리(위치: 마포구 성산로 128 1층/운영시간: 10~18시, 매주 월요일 휴관 )에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