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 4월 14일 오후, 마포구 상암동에 소재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대회의실에서 박홍섭 마포구청장(우측)과 강지원 푸르메재단 이사장이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기부채납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전국 최대 장애어린이 재활 전문 병원인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마포구가 병원건립을 위한 부지를 제공하고, 푸르메재단에서 지상7층, 지하3층, 연면적 18,571.52㎡ 규모로 건립해 기부채납했다.

이날 푸르메재단은 어린이재활병원 내 시설인 스포츠센터, 직업재활센터, 어린이도서관도 함께 기부채납했다. 병원은 3월 28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으며 이달 28일 개원식을 갖고 정식 운영한다.

 

 

사진 2] 4월 14일 오후, 박홍섭 마포구청장(왼쪽 두번째)이 지난달 28일 시범운영에 들어간 마포구 상암동의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방문해 장애아동 재활치료 시설인 치과 진료실을 둘러보고 있다.

한편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푸르메재단에서 장기 위탁받아 ▲1층 어린이도서관, 예술체험치료실 ▲2층 재활치료실 ▲3층 체육관, 치과 ▲4층은 치료실, 낮병동(40병상) ▲5층 입원병동(44병상), 병원학교 ▲6층 입원동병(47병상), 놀이터, 부모쉼터 ▲7층 식당, 옥상공원 등을 갖추고 이달 28일 개원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