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 5월 12일 오후, 박홍섭 마포구청장이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마포정책토론단' 발대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마포정책토론단은 구정난제 해결이나 마포의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포구 공무원 330명으로 구성됐다.

박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직원들에게 "토론단 명칭인 '집사광익(集思廣益)'처럼 여러 사람의 지혜를 모아 마포구의 난제를 해결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사진 2]  5월 12일 오후, 박홍섭 마포구청장이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마포정책토론단' 발대식에 참석해 토론단 명칭인 '집사광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마포구 공무원 330명으로 구성된 마포정책토론단은 앞으로 홍대지역 젠트리피케이션 문제, 축구 메카도시 마포 실현 방안 등 자신이 속한 부서의 논제에 대해 학습하고 토론하면서 직접 해법 찾기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