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균 마포구청장은 30일 오전 마포대교 하부 한강공원에서 열린 '제74회 마포구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었다. 마포구는 오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지역의 독립유공자와 다문화 가정, 일반 주민 등이 참여하는 범 구민적 나무심기 행사를 23일과 30일 두 차례 개최했다. 구는 앞선 23일 상암월드컵파크 9단지 총 0.3ha의 녹지대에 3가지 테마 숲을 조성, 총 3768주의 수목을 식재했다. 이날 한강공원에서 열린 2차 행사에서는 자전거도로변 0.4ha의 녹지에 느릅나무 등 7종 2000여주를 심었다.






[인사말하는 유동균마포구청장]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30일 오전 마포대교 하부 한강공원에서 열린 '제74회 마포구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주민과 함께 나무심는 유동균 마포구청장 1,2,3] 유동균 마포구청장(가운데)이30일 오전 마포대교 하부 한강공원에서 열린 '제74회 마포구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에서 이필례 마포구의회 의장(유동균 구청장 옆) 및 주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