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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 공급, 일자리 확대, 그리고 문화활동 지원
작성일 : 08-06-23 18:30



서울시 ‘9988 어르신 프로젝트’ 발표


임대주택 공급, 일자리 확대, 그리고 문화활동 지원
서울시 ‘9988 어르신 프로젝트’ 발표


그동안의 노인정책은 일부 생계가 어려운 노인들의 건강을 관리하고, 이들에게 생계비를 지급하는 방향으로 추진돼왔다. 그러나 많은 노인들은 건강 외에도 일자리, 취미, 여가 등 삶의 질 향상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가 12일 발표한 ‘9988 어르신 프로젝트’는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원하는 대도시 노인들의 특성을 파악하여 수립됐다.

오세훈 시장은 기자회견장에서 “이제는 저소득ㆍ요보호계층 뿐만 아니라 일반 어르신까지도 수혜자가 될 수 있도록 노인복지 정책을 새로 짜야할 시기”라며 “‘9988 어르신 프로젝트’는 여성이 행복한 도시 프로젝트, 꿈나무 프로젝트에 이어 어르신을 서울시 복지 정책의 핵심 주체로 두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치매노인 대책, 노인문화 등 6개 분야 총 20여개 단위사업으로 진행

이미 서울 인구의 10분의 1은 노인으로 채워져 있다.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2007년 말 현재 서울시 65세 이상 인구는 844,839명으로 전체인구의 8.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노인인구가 늘어나는 추세를 볼 때 당초 2027년으로 예상했던 초고령사회 진입이 앞당겨 질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9988 어르?프로젝트’는 치매노인 대책, 노인 건강 지원, 일자리 등 사회참여, 노인문화, 세대통합 지원, 친노인 생활환경 조성 등 6개 분야 총 20여개의 단위사업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대표사업으로는 ▲ 치매지원센터 ‘Day-care센터' 설치 ▲ 노인일자리 현 2배 수준으로 확대 ▲ 경로당, 노인문화활동 거점으로 탈바꿈 ▲ 노인세대 임대주택 2,901가구 공급 등이 있다.

시는 이를 추진하기 위해 노인의 욕구 조사는 물론 직원 및 시민 아이디어 공모, 전문가 초청 대시민 포럼 개최,「노인행복자문단」구성ㆍ회의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해 왔다.

특히 이 프로젝트는 기존 정책 중 노인세대에 꼭 필요한 부분을 강화하는 한편, 지금까지 다루지 않았거나 소홀했던 문화, 건강, 생활환경 등 새로운 영역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또한 세대간 통합ㆍ참여ㆍ배려의 관점에서 체감도 높은 사업이 되도록 기획단계에서부터 주의를 기울였다.




▶ 치매 걱정 없는 서울 : 2010년까지 Day-care 센터 101개소 설치


7월1일부터 시행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에 대비하기 위해 서울시는 집 근처에서 이용이 가능한 ‘Day-care센터’를 2010년까지 101개소 설치하기로 했다.
‘Day-care센터’는 치매노인에 대한 어린이집 개념의 보호시설로, 2,000여명의 일반가정 부양 치매노인에게 주야간 보호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시는 경로당 재건축(15개소), 소규모 노인복지센터에 Day-care 센터병설 설치(25개소), 통폐합 동사무소 리모델링(10개소) 등 기존 시설을 활용한 Day-care 센터를 50개소 설치한다.

또 자치구 및 사회복지법인이 소규모 요양시설을 신규 설치할 경우 건립비 추가지원으로 46개소를 설치하고, 기업과 협의하여 사회공헌형 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 실버지킴이 등 노인일자리 대폭 확대 : 2010년까지 연간 32,000명으로


노인일자리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아동보육시설 급식도우미, 초등학교 하교길 서울 꿈나무 안전지킴이 등 사회공헌형 일자리 확대한다고 밝혔다. 일자리 수는 2010년까지 현재(08년) 16,000명의 2배 수준이 될 전망이다.

이는 서울시 일자리사업 때마다 신청인원 대비 60% 정도만 참여가 가능할 만큼 절대적으로 수요가 부족한 현실을 감안한 것이다.
이를 통해 시는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어린이 안전 분야 등에 노인들을 참여시킴으로써 노인 일자리 제공과 사회문제 해결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경로당을 노인문화활동 거점으로 탈바꿈 : 2010년까지 90개소 추진


노인들의 쉼터 정도로만 여겨졌던 경로당이 문화프로그램과 클럽활동 공존하는 곳으로 새롭게 바뀐다. 서울시는 취미, 여가 등 어르신들의 문화욕구 강화에 따라 경로당을 ‘노인문화활동 거점’으로 탈바꿈시킨다.

이를 위해 시는 일정규모 이상 경로당을 대상으로 경로당별 1억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2010까지 90개소의 경로당을 리모델링 또는 재건축의 방법으로 경로당 내외관의 모습을 새롭게 바꾼다.

또 경로당별로 다양한 실버클럽 활동 등 특화된 문화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시설개조가 완료된 경로당은 명칭부터『실버문화센터』등 개방적인 다중이용 문화공간 개념에 맞는 이름으로 전환한다.

시는 2008년 15개소의 경로당을 바꾸는 것을 시작으로 2009년 25개소, 2010년 50개소의 리모델링을 추진한다.




▶ 노인세대 임대주택 공급 : 세곡지구 등 10개 지구에 2,901가구 공급


급증하는 노인세대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도 추진된다. 시는 임대주택 입주세대 중 고령자 세대 및 고령자 부양세대가 입주 가능한 월세형1,355가구(39㎡, 49㎡), Shift형 1,546가구(59㎡, 84㎡) 등 총 2,901가구를 노인세대 임대주택으로 건설ㆍ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2010년 12월 입주 예정인 세곡지구 4단지 407가구가 시범건설되고 있으며, 강일지구 등 9개 단지 총 2,494가구도 추가 건립할 예정이다.
노인세대 임대주택은 노인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해 미끄럼 방지 시설을 설치하는 등 Barrier-free(장애 없는)로 설계된다.

또한 서울시는 기존 노인 임대주택 건립 방식보다 한 차원 높은 개념의 노인 친화형 주거단지 조성을 확산하기 위해 일정세대 이상 공공주택단지 건설시 노인 커뮤니티 공간을 설치하도록 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이와 함께 2008년 내에 노인세대 Shift 모델 및 공급방안을 정립하고, 이후 Shift 확대 공급시 노인세대의 수요에 따라 중ㆍ소형 노인 Shift를 공급할 계획이다.

시는 기존 공원의 경우 노인을 배려한 공원시설이 미흡한 현실을 감안, 2010년까지 40개소의 주거생활권 근린공원에 노인의 신체적 정신적 특성에 적합한 운동기구나 두뇌개발 놀이기구 등을 설치하여 노인친화형 웰빙테마공원으로 조성한다. 이와 더불어 기체조ㆍ에어로빅, 화초가꾸기 교육 등 노인들이 단체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병행키로 했다.

문의 : 복지국 노인복지과 ☎ 02-3707-9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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