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시의회 이상호 의원(민주당, 보건복지위, 지체장애2급)은 4월 8일(금) 예산집행촉구 108배를 시작으로 12일간 이어온 108배와 단식 등 예산 집행 촉구 일정을 마무리하며, 4월 19일(화) 오후 2시 서울시의회별관 의원회관 1층 단식 장소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해 입장을 밝혔다.
□ 정당사상 최초로 장애계와의 연합공천을 통해 비례대표로 등원한 이상호 의원은 앞서 발표된 서울시의 「2011 장애인복지 향상 지원책」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 예산의 총량과 집행 시기가 명확히 적시되지 않았다. 이에 장애계와 서울시의회는 이 발표가 정치적 수사나 미봉책으로 끝나지 않도록 예의주시할 것이고, 감시와 견제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조속한 예산의 집행을 기대하며, 집행되지 않을 시에는 더욱 커다란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며 “4월 13일부터 돌입한 단식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까지 진행한 후 종료할 계획”임을 밝혔다.
□ 조규영 위원장(민주당, 보건복지위)은 “서울시에서 일관되게 집행하기 어렵다고 했던 활동보조 추가지원, 장애인콜택시 증차, 자립생활 지원 등 의회가 요구해왔던 내용들이 지원책에 담겼다”며 “발표에 대한 세부 계획들이 중요한 만큼 저희가 의정활동을 통해 더 노력할 것을 약속 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