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오경환 의원(마포4.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제출한
①「서울특별시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승인안」
②「서울특별시 2017년도 예비비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계획변경안」 ③「서울특별시 2016년도 감채기금 운영계획변경안안」을 심의하 여 7월 21(금) 본회의에서 최종 2조 313억원의 추경예산을 의결 했다고 밝혔다.
□ 서울시의회는 서울시가 제출한 추경예산 안이 일자리와 민생의 목적에 맞는지를 집중 심사를 진행했다.
□ 특히, 일자리, 복지, 안전예산에는 추가적인 편성이 필요하다고 판단, 2조313억 원의 서울시 추경 안을 통과시켰다고 설명했다.
□ 오 의원은 “이번 서울시 추가경정 예산안은 집행부와 시의회의 긴밀한 협력과 시민생활에 꼭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통해 단 3일 만에 통과되었다.” 다고 말했다.
□ 덧붙여 “ 이번 추경 예산안의 주된 목적은 일자리, 민생, 복지 등으로 그 동안 서울시의회가 추구해왔던 안전, 민생, 청년이라는 시민 행복 3대 과제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며 “의결된 추가경정예산이 집행현장에서 일자리 창출과 시급한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