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보건소는 4월 6일(월) 18:30부터 1시간여에 걸쳐 구청 대강당(2층)에서 보건소장을 비롯한 전직원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 시작은 친절로, 마무리는 감동으로 ” 라는 슬로건으로 친절봉사행정 구현 다짐 및 청렴행정 구현을 위한 서약 등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특히 이날의 결의대회에는 직원 외에 대민업무를 돕고 있는 대체요원 및 방문간호사 40여명이 근무복(가운)을 입고 보건소를 이용하는 모든 구민에게 친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하였다.

구민의 완전한 건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질병예방 및 조기발견, 치료 등으로 구민에게 친절하게 다가가는 보건의료 봉사정신 실천을 위한 친절봉사 다짐과

깨끗하고 신뢰받는『청렴 마포』를 실현하기 위해 공정한 업무처리, 직위를 이용한 부당한 이익 추구 금지, 업무관련 금품 및 향응을 배척하는 등 건전한 근무풍토를 확고히 하는데 적극 동참할 것을 서약하였다.

방문 민원인을 친절하게 맞기 위한 5대 기본 수칙을 정하여 실천하기로 했다

1.첫인사하기, 2.방문내용 확인하기, 3.자리 권하기, 4.추가 필요사항 확인하기, 5.끝인사하기

전화 美人이 되자 ! 라는 마음으로 전화응대 Lucky-Seven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1.벨이 3번이상 울리기전에 받기, 2.첫인사, 소속 및 이름을 정학히 밝히기,  3.적극적으로 맞아주기, 4.민원인의 질문내용을 복창하여 질문내용 재확인하기,  5.신속히 업무처리하기, 6.추가문의사항 엽무에 대해 확인하기, 적절한 끝인사와 소속 및 성함 재복창하기

이러한  민원방문 5대기본수칙과 전화응대 Lucky-Seven 내용을 전직원이 전화기 또는 모니터에 부착하여 실천하는등 친절한 열린보건소를 위해 전직원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