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소방서(서장 이재옥)는 11일 오전 마포구 신수동 본서에서 마포소방서 여성 직원들을 소집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오늘 참석한 여성 소방공무원들은 재난 및 사고현장 출동대원을 비롯해 예방, 교육 등 내근 사무직까지 소방 각 분야에서 각자 제 몫을 톡톡히 담당하고 있는 인재들이다. 그러나 직업 특성 상 남성 위주의 소방조직에서 상대적으로 소수인 여성 직원들이 겪는 고충에 대해 함께 터놓고 이야기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이재옥 서장은 간담회 이후 점심식사도 함께 나누면서 부드러운 대화로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어 직원들과 부담 없는 시간을 보냈고 직원들의 얘기를 경청해 고충이나 애로사항을 날카롭게 집어내면서 이에 따른 조치사항을 면밀히 분석, 검토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포소방서는 3교대 근무로 인해 오늘 참석하지 못한 여성 직원들까지 2회에 걸쳐 추가적인 간담회를 실시하고 분기 1회씩 주기적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