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시설관리공단 김평전 이사장 취임

“주민편익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최고의 공단으로 거듭날 것”

■지난 18일 마포창업복지관에서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취임식이 열렸다.

■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의 임원 임기는 3년으로 8월 16일까지 임원 임기가 만료되었으며 새로운 임원 및 이사장 선출을 위해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원서접수 후 이사장추천위원회를 소집하여 공정하고 엄격한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김평전 이사장이 최종 선출되었다.

■ 이 날 취임식에는 신임 이사장을 비롯하여 새로 선출된 임원 및 마포구 의회 의원 및 마포구 주민 등 내외 귀빈과 직원이 참석하였으며 김평전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신임 이사장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이 최우선 경영철학”이라며 취임 포부를 밝혔다.

■ 김평전 신임 이사장은 내무부 공무원을 거쳐 샤프론 제지 및 부영건설 등 민간기업을 설립 및 경영 하였으며, 지난 1995년부터 약 8년에 걸쳐 마포구의회 의원 의장직 등을 역임하였다.

또한 지난 2001년에는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의 전신인 마포개발공사의 비상임 감사를 역임하기도 하여 사기업 경영노하우와 공기업 업무 경험을 갖춘 최고의 민․관 기업 경영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 취임식에 참석한 주민들은 “김평전 이사장은 구의회 의원 경험이 있기 때문에 주민과의 소통에도 더욱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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