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마포구청장 예비후보 박강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5일 오후3시 망원역부근 스타벅스 건물 5층에서 개최됐다.
이날행사에는 박규철 대한노인회 마포지회장등 지역인사와 김무성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최근희 전 시의원등 다수의 당 관계자들이 참석해 뜨거운 날씨임에도 성황을 이뤘다.
마포갑에서 3선 국회의원을 역임한 박명환 전 국회의원은 격려사를 통해서 '체구는 작지만 당찬 후보의 면면이 6.13지방선거의 승리을 이끌어 낼것이다'라고 격려하면서 금번선거의 중요성과 시국의 엄혹함을 지적하면서 선거전에서의 분발을 당부했다.
개소식 시작후 약간늦게 도착한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예비부보는 박강수 후보와 손을 맞잡고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