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의장으로 선출된 이필례 구의원(더불어민주당)의 사회로 진행된 비밀 투표에서 이필례의원 9표,한일용의원(더불어민주당) 9표로 동수를 이뤘다.이어서 진행된 2차,3차 투표에서도 9대9 동수가 나와서 연장자 당선의 회의규칙에 따라 이필례의원이 제8대 마포구의회 의장으로 당선됐다. 이어서 진행된 부의장선거에서도 서종수 후보(3선) 9표,조영덕후보(2선) (자유한국당)9표로 동점을 이뤄 2차3차로 이어졌지만 역시 9대9로 팽팽히 맞섰으나 회의규칙에 따라 다선원칙에 따라 3선의원인 서종수후보(자유한국당)가 부의장으로 당선됐다. 부의장후보 등록을 마쳤던 김종선 후보는 이날 투표 개시전 전격사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