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표창을 수상한 공단 노홍래 실장은 지난 2010년부터 공단 본부인 경영기획실 실장으로 근무하면서 우수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경영평가 및 대외기관 협력에 만전을 기해 2010년 이후 최근 3년간 공단이 지속적으로 우수공기업으로 평가받는데 기여했을 뿐 아니라, 지난해 공단이 서울시 자치구 공단 중 1등을 달성한 것에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노홍래 실장은 지난 4년간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 4년 연속(2010년~2013년) 국가생산성 대상을 수상하는데 기여하고 타 공공기관(충북지방경찰청, 근로복지공단, 전남개발공사, 동대문시설관리공단, 과천시시설관리공단, 포천시시설관리공단, 인천계양구시설관리공단)과의 대외적 협력을 통해, 지방공기업간 업무 교류 및 생산성 향상을 모색하는 등 공기업간 상호 발전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공단 홍성환 이사장은“유능한 인재가 우리 공단의 핵심 원동력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해 준 계기가 되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소통과 협력’이라는 공단의 기조를 더욱 공고히 하여, 자체 발전은 물론 공공기관 상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제11회를 맞이한 안전행정부 주관‘지방공기업의 날’행사에는 행안부 장관(장관 유정복) 및 시․도 기획관리실장을 비롯하여 공기업 관계자 약 3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전국 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총 132군데(개인포상 포함)를 선정하여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장을 수여하였다. 대통령 표창은 공단 노홍래 실장을 포함하여 개인표창 3명, 기관표창 1군데가 수상하였다.

수상자 단체 사진 (공단 노홍래 실장, 앞줄 좌부터 세 번째 )	마포구시설관리공단 노홍래 경영기획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