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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2-15 09:46
글쓴이 :
편집부
 조회 : 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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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는 지난9일 공덕동을 시작으로 2011년 동정보고회를 이어가고있다. 이달 18일까지 16개동을 방문주민과의 만남의 자리를 갖게됐다. 그 동네가 처한 현실속에서 민원도 제기하고 담당자의 의견도 서로 듣는 유익한 자리 마련이라고 본다. 소통을 하기위해서 이 보다 더좋은 자리 마련이 없다고 본다. 그런데 사실 민원의 장을 펼치고 보면 행정당국 에서 항시 관심을 갖고 마땅히 일해야 되는 그런사항을 푸념처럼 늘어놓고 들어주는 장소 이외에 별 뾰족한 대안들은 없는것 같다. 생활 불편 사항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고 본다. 만남과 대화의 장으로서의 의미를 부여한다면 더 할말은 없다. 담당 국,과장들이 현장에서 나오는 민원사항을 메모를 하고 귀담아 듣고 있지만 요즘 같은 씨스템에서는 약간은 고루한 느낌이 든다. 지금은 인터넷 시대이다. 각종민원 은 구청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얼마든지 시시각각으로 접수되고 주민을 향한 홍보작전도 여러매체가 있어 달리 동정보고 대회를 통해 추진해야할 이유가 없다고본다. 그렇다면 뭔가 발상의 전환이 있어야 될 시점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한다. 우연한 기회에 송파 어린이회관을 접해본 기억이 있다. 많은이들이 방문후 소감으로 유익하고 즐거웠다는 표정이다. 특히 어린이들의 반응은 가히 놀랍도록 반응한다. 한편 마포로 눈을 돌려보면 구청소관 건물을 둘러보고 즐겁고 흥분된 표정을 읽어볼수 있는곳이 있을까... 지금의 구청 청사는 근무하고 방문함에 있어 쾌적함 이외에는 달리 말할길은 없다고 본다. 자라나는 세대에 꿈을 키워줄수 있는 공간! 지금 이쯤에서는 어린이 및 청소년이 마음놓고 호연지기를 펼칠수 있는 그런시설이 필요하다고 본다. 기존의 시설들을 운영할 세세한 메뉴얼이 절대 필요한 시기이다. 아트센타 나 구청 일부건물을 할애 해서 청소년 및 어린이 전용공간을 제공할 연구검토가 필요하다고 본다. 구청장이 좀더 시야를 넓혀 마포의 미래를 위해서 대승적결단을 내리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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