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6일 마포구의회 제156회 임시회가 폐회됐다.
18일에서 20일까지 3일간 구정질문이 있었는데 거의 초선
의원들이었다.
나름데로 열심히 구정질문을준비하고 임한것을 역력히 느낄수 있었다.
국회에서도 국정질문이 있을때는 지역구 유권자들을 초청해서 방청하게 하는등 성의를 보
이는데 구의회도 다름아니었다.
그러나 구의회 에서는 비중을 따져서인지는 몰라도 의원들의 질문을 듣기위해 방청하는일
은 드문일인것 같다.
좀 안타까운 일이다.국정이든 구정이든 살림살이의
방법은 마찬 가지다.경중을 논할일이 아니다.바로 유권자 인 주민들의 권익에 관계되기는 마찬가지 인데도 말이다.
어쨋든 금번 마포구의회 구정질문에 나선 의원들은 현안을 제대로 들여다 보고 알찬 질문
을 던졌다.
주민을 위한 대변자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한 노력의 흔적이 뚜렷이 나타났다.
이런 탐구의 자세와 구정에 임하는 신중한 대처가 임기내내 유지 되기를 바라는 바이다.
우선 눈여겨 볼수 있는것은 정책제시의 우월성이 보였다.
학교 무상급식.용강 유수지 주차장의 일부공원화,구청앞 청사와의 지하철 통로의 연계화,
구청장 집무실의 주민 접근성 편익을 고려한 저층으로의 이동,서교동 합정동 청사의 대체
필요성.성미산 공원화와 홍대부지의 합리적 이용을 위한 방안,노고산 일부지역의 침체 탈
춟방안,문화복지시설의 지역평형성,노인시설의 현대화및복지화 방안,공무원 근무자세 확
립 등 다방면에 걸쳐서 논지를확실히들 펼쳤다.
바로 이런 사안들이 평소 주민들이 해결을 원하는 민원의 내용이기도 했다.
어떤 부문에서는 지역 이기주의적인 제안도 있었지만 선출직 의원들의 공통적 고민에 해
당하는 사안이기도 하다.
구의원들의 자질을 들춰 폐지론도 가끔 등장 했었지만 이번마포구의회 의 의원들의 수준
만큼만 된다면 그 따위 논쟁은영원히 자취가 사라질 것으로 본다.
이제 집행부의 분발이 요구되는것은 너무나 당연해 졌다.
지금처럼 초심을 잃지말고 더도말고 이번 회기처럼 만 의정 활동을 해주기를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