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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 한강수변 역사․문화․예술․생태 중심지로
작성일 : 11-01-29 06:43






☐ 합정 전략정비구역은 총면적 503,239㎡로 역사적 장소성과 홍대 문화․예술 특성을 살린 역사․문화․예술․생태 중심지로 조성한다.

□ 한강변의 절두산 성지와 양화진 묘지공원을 중심으로 주변 경관관리에 중점을 두었으며 역사문화가로 조성을 통해 역사특성 경관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 당인리발전소와 절두산을 연계하는 공원녹지계획 및 공공문화시설 도입으로 한강생태축 녹지벨트를 조성하며, 예술문화특화가로 조성으로 홍대 예술․문화 기능을 유입시켜 디자인․예술관련 시설의 자생 토대를 제공해 다양한 문화가 펼쳐질 수 있게 했다.

□ 당인리발전소 이전문제는 현재까지 확정되지 않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이전에 관계없이 공원으로 조성해 시민에게 돌려주어야 한다는 마스터플랜을 제시했다.

☐ 특히, 합정전략정비구역은 역세권 중심으로 개발계획을 수립하였으며, 합정 역세권은 용도지역 준주거지역 상향과 함께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통합개발이 이루어지도록 계획했다.

□ 상수 역세권은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정비사업 시기 도래시 세부개발계획을 수립하여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계획했다.

향후 일정은 먼저 여의도구역이 28일(금) 주민설명회와 2월 7일(월) 열람공고에 들어가며 이어 이촌, 합정 구역이 열람공고에 들어간다.

◦ 열람공고를 통해 수렴된 주민의견과 관계기관(부서)의 협의 의견에 대해서는 그 타당성을 검토해 도시계획위원회 등에 상정할 계획이며, 상반기내에 지구단위(정비)계획을 결정 고시할 예정이다.

□ 한편, 한강 공공성 회복 선언에 따른 한강수변 정비사업은 최소 10년 이상 장기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사업으로, 한강변 아파트들이 순차적으로 지구단위계획안대로 재건축에 들어가면 매력적인 스카이라인을 갖춘 세계가 주목하는 한강 워터프론트(수변도시)로 재창조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오세훈 서울시장은 “독점화, 사유화된 아파트 일변도의 한강변을 시민 모두의 공간으로 돌려드리고, 세계적 수변도시로 재탄생시키겠다”며 “앞으로도 한강의 미래가치를 극대화하는 작업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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