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신영섭)가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건소에서는 오는 8일(토)부터 보건소 4층 비만클리닉에서 ‘토요비만클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4월부터 운영해 온 개인별 비만클리닉을 보안해 가족단위로 비만 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비만은 잘못된 식생활과 생활습관에서 오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가족 구성원 모두가 비만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평일에 보건소 이용이 어려운 가족단위 상담을 위해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운영된다.
체질량지수(BMI, 체중(㎏)÷키(m)의 제곱)가 25 이상인 가족이 있는 경우를 대상으로 총 8주간 진행된다. 전화 예약 후 보건소를 방문하면 영양사와 운동처방사의 비만도 측정 및 영양상담, 운동처방을 받게 된다.
또한 가족 식단 상담을 통한 식습관 개선을 비롯해 운동처방에 따른 보건소 ․ 서강분소에서 진행되는 운동 프로그램 및 생활체육 등을 내용으로 매주 개인별 점검이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지역보건과 건강증진팀 (☎ 3153-9059)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문화체육과에서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생활체육프로그램 6종목의 신청을 받고 있다. 어린이반 및 성인반 인라인스케이팅을 비롯해 전통무용, 배드민턴, 테니스(월 2만원의 장소 사용료 부담), 게이트볼 등을 무료로 운영한다. 배드민턴과 테니스는 주 3회, 나머지 종목은 주 2회로 진행한다. 접수는 이달 20일 오후 5시까지 마포구청 홈페이지(www.mapo.go.kr → QUICK MENU → 생활체육교실신청)로 하면 된다.
어린이 인라인스케이팅반은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비장애아 17명과 장애아 3명을 함께 모집하며 비장애아의 경우 인터넷, 장애아의 경우 전화(☎ 3153-8373~4) 및 팩스(3153-8399), 방문 접수하고 있다.
마포구 관계자는 “건전한 생활습관과 운동으로 건강한 주민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는 것은 구의 중요한 임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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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구에서 연중 운영하고 있는 생활체육프로그램 중 와우산공원 배드민턴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배드민턴 초급반 수업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