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4년 연속 청렴도 전국 최상위를 유지하고 구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5월부터 청렴도 취약분야에 대하여 청렴 태스크포스(T/F)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태스크포스는 어떤 과제를 성취하기 위해 만든 기한이 정해진 임시조직으로써 마포구 청렴 태스크포스팀은 직원 청렴도 향상을 목적으로 조직돼, 김경한 부구청장이 팀을 이끌며 주민 생활에 밀접한 주요 부서의 과장들을 팀원으로 구성했다.
지난 1일에는 ▲구민감사관 ▲청렴계약 옴부즈만 ▲공사관리․감독 ▲보조금 ▲용역관리․감독 ▲인허가 ▲인사 ▲예산집행 8개 분야에 관련된 31개 부서의 과장이 참석해 부구청장과 함께 분야별 청렴 대책과 대외기관 청렴도평가 대비 방안을 마련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와 서울시 청렴도 평가 결과를 분석하여 성적이 우수한 다른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된 부분을 청렴도 취약분야로 지정하고 중점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특히, 구민의 생활과 밀접한 연관을 가진 인·허가 및 보조금 부분을 집중 분석하여 민원 접수 시 불합리한 요소나 부패가 발생할 수 있는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하는데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2차 회의는 한 달 후인 6월에 열릴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청렴T/F 운영으로 각종 부패요인을 주민의 시각에서 효과적으로 차단, 개선해 나감으로써 구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마포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는 지난해 서울시 청렴도 평가에서 최우수구를 차지하는 등 3년 연속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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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한 마포구 부구청장이 부패가 발생할 수 있는 분야의 부서장을 소집해 청렴도 향상 대책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