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2010 고용촉진기반구축 인센티브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되며 재정보전금 6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고용촉진기반구축 인센티브 평가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서울형 사회적기업 육성 및 취업상담 ․ 알선 등 일자리사업 현황을 평가하는 것으로 마포구는 고용촉진기반구축 사업을 통해 주민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추진한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취업인원, 구직등록자 수, 지역일자리 창출, 사회적기업 성장성 등 12개 항목을 기준으로 취업상담․알선(60%), 사회적기업 육성(35%),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5%) 분야를 평가했다.
마포구는 효과적인 일자리창출을 위해 기존에 1개 팀이었던 일자리종합대책추진반을 3개 팀으로 확대 ․ 강화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으며 구인업체 발굴, 찾아가는 이동취업상담센터, 일대일 맞춤형 취업성공 패키지, 일자리창출 정책토론회 및 미취업 청소년을 위한 취업캠프 등을 운영하는 등 다각적인 취업지원 기반을 마련했다.
또 지원대상을 여성, 장애인, 어르신 등으로 나눠 대상자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책으로 장애인 채용박람회, 장애청소년 예비사회인 준비를 위한 프로그램, 청각장애인을 위한 티 마스터,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강사양성과정 등의 특화전략을 펼치기도 했다. 지난 9월에는 자치구 최초로 제2의 인생설계를 준비하는 40~50대 중견전문인력을 위한 취업박람회도 열었다.
특히 2010년 주요 특수시책인 ‘SCG프로보노 봉사단 사회적기업 컨설팅’에 관 사회적기업 3개업체 100여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사회적기업 육성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박홍섭 마포구청장 이하 모든 직원들이 구민들에게 ‘더 많은,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주고자 발 벗고 나선 결과”라며 “앞으로도 경력단절여성 및 다문화가정 여성을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민․관이 힘을 모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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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구는 지난 9월 자치구 최초로 40~50대 중견전문인력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