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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새출발, 봄 향기 가득한 밥상과 함께 마포구, 3월 3일(목) 12시, 서울성산초등학교서
작성일 : 11-03-04 11:11








친환경 무상급식 시행 - 구청장의 배식봉사활동

- 잡곡밥, 냉이된장국, 소고기버섯볶음, 우유 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식단

 

지난 2일 친환경 무상급식이 첫 실시된 가운데,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3월 3일(목) 12시, 합정동 소재 서울성산초등학교(교장 김진향)를 방문, 500여 명의 초등학생들을 위한 배식봉사활동에 나선다.

이번 봉사활동은 박홍섭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시의원, 구의원, 마포구청 관계자들이 함께 친환경 무상급식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해, 배식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처음으로 실시되는 친환경 무상급식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홍섭 마포구청장이 직접 아이들에게 급식을 나누어 주는 한편, 구청 주민생활국장, 보건소장 등 구청 관계자들이 학교 조리실과 식당의 위생 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또 배식행사 후에는 학교 관계자, 학교 운영위원들과 함께 현안사항에 대해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서울성산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제공할 친환경 무상급식 식단은 잡곡밥에 냉이된장국, 소고기버섯볶음, 봄동오이무침, 김치, 우유 등이다. 이 식단은 한끼 당 단가 ‘2,457원’(서울시교육청 및 마포구 지원)에 마포구 자체 친환경 쌀 지원액 65원(1식당)이 추가로 더해진 ‘2,522원’이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친환경 무상급식은 아이들의 건강한 심신발달은 물론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며, 앞으로도 친환경 무상급식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는 교육청과 함께 올해부터 관내 21개 공립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하기로 하고 14억7천5백만원을 편성했다. 또한 초등학교 전 학년에게 ‘친환경(무농약) 쌀’ 급식 지원을 위해 추가로 65원(1식당)을 보조하며, 무상급식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에게는 친환경 식재료 전환 차액 1인 1식당 187원을 보조한다.

아울러 서울시와의 협력 체계를 구축, 중․고등학교생에게는 각각 121원, 131원씩 우수 농․축산물 지원사업을 실시하는 한편, 천일염 광역경제권 연계 사업을 통해 1천만원 상당의 조리용 천일염도 관내 47개 각급 학교에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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