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오늘 18일(금)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새봄을 맞아 범시민 대청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마포대로(마포초등학교~마포대교 북단, 양측 4㎞) 구간에서 겨우내 쌓여있던 묵은 때와 황사로 더렵혀진 시설물에 대한 전면적인 세척작업을 벌인다.
이날은 자원봉사자, 직능단체 회원, 구민, 직원 등 약 700여명이 참여하고 총 10대(노면흡입차 2, 물청소차 6, 쓰레기수거차 2)의 장비가 투입되어 쓰레기・보도 껌 제거, 보도 및 시설물 물청소를 실시한다.
장비를 이용해 도로의 먼지를 노면청소차로 흡입제거한 후 물청소를 실시하고, 교통혼잡 최소화를 위해 청소차량 간격을 50m이상 유지토록 했다.
공무원과 주민 자원봉사자는 정류장 주변, 가로수 받침틀, 도로변 빗물받이에 버려진 쓰레기, 담배꽁초와 껌 등을 제거하면서 내집, 내점포 앞 자율청소 홍보를 병행한다. 또한, 한전, KT, 도시철도공사 등 유관기관에서도 배전함, 공중전화부스, 지하철환기구, 지하철 출입구 청소에 동참할 예정이다.
마포구는 2~3일 간 대로변만 청소했던 예년과 달리 올해부터는 15일(금)부터 31일(목)까지를 대청소 기간으로 설정하고 골목길 구석구석을 청소한다.
이 기간 동안 토목과, 건설관리과, 토목과, 교통행정과, 공원녹지과에서는 관리하는 교통표지판, 가드레일, 인도화단 청소를 하고, 동 주민센터에서는 골목길 청소를 담당한다.
또한 관내 유관기관 및 교육기관(초․중․고․대학교) 47곳과 종교단체(기독교231, 천주교,9 불교23) 그리고 100인이상 기업체 132개소 등 총449개 기관에 범시민대청소 기간 자율협조 공문을 발송하였다.
마포구 청소행정과는 “쾌적하고 살기좋은 주변환경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구청에서 시행하는 청소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와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성숙한 시민의식 또한 필요하다. 이번 행사가 많은 시민들에게 알려지고 내 집앞, 내 점포앞을 청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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