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 한 여름밤의 강변음악회」
8월15일 한강시민공원 망원지구 저녁 7시~
대한민국 건국 60주년, 큰 울림 한강축제
「마포 한 여름밤의 강변음악회」
8월15일 한강시민공원 망원지구 저녁 7시~
마포구(구청장 신영섭)는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국악과 B-Boys가 함께 하는 퓨전국악 콘서트 ‘마포 한여름밤의 강변 음악회’를 한강시민공원 망원지구에서 8월 15일(금), 19시부터 개최한다.
「대한민국 건국 60주년, 큰 울림 한강축제」의 일환으로 한강시민공원 망원지구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는 가야금 황병기, 판소리 안숙선, 경기민요 김영임, 12인조 퓨전국악그룹 다스름 실래악단, 크누아 무용단 등 국악무대와 비보이 ‘플라잉 코리아’, 소프라노 유미숙의 가곡 등 모든 구민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주요 공연작품으로는 황병기, 김웅식의 ‘침향무’, 김삼진의 ‘살풀이’, 김영임의 ‘아리랑’, 안숙선의 단가 ‘사철가’(흥보가 중 박타는 대목), 안숙선, 김영임의‘ 뱃노래’ 등이다.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마포구의 자매도시인 경북 예천군민 70명이 초청되며 마포구 동 주민센터 풍물놀이패 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별도의 티켓 없이 입장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마포구 문화체육과 330-2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