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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상암동, 8개 금융기관과 함께 |
| 작성일 :
08-06-2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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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 든‘생애첫통장’지급
… 5.26일(월), 동 주민센터 출생신고 접수시 통장신청서 작성
“사랑스런 아기 탄생을 축하드리며, 산모와 귀여운 아기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우리나라의 평균출산율이 1.2명으로 세계 최저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삼암동 주민센터와 금융기관이 함께 동네의 출산복지를 위해 작지만 실속 있는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마포구 상암동(동장 황동연)은 상암동 8개 금융기관과 함께 5월 26일 이후 태어나는 신생아에게 출생 축하카드와 1만원이 적립된 생애 첫 금융 통장을 개설해 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상암동 주민 중 출생신고를 하러 동 주민센터를 방문한 부부는 출생신고서와 함께 생애 첫 금융통장 신청서를 작성하게 된다. 동은 이를 수합해 주 1회 금융기관에 전달하면 금융기관은 출산 축하카드 및 금융통장을 바로 발급해 준다.
상암동 황동연 동장은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데 반해 출산복지를 위한 예산은 충분치 않은 게 현실”이라며 “이런 와중에 금융기관과 함께 생애 첫 금융통장 지원사업을 구상하게 됐다. 이를 통해 동 주민센터와 은행은 출산장려 및 저축 증대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기관은 국민은행(상암), 새마을금고(성암), 서서울 농협(상암), 시티은행(상암동), 신한은행(상암), 외환은행(상암DMC), 우리은행(상암DMC), 하나은행(상암DMC) 총 8개 기관으로 올해 말까지 300명(2007년 출생신고자 기준)의 아기들에게 신규통장을 개설해 줄 예정이다.
상암동은 내년에도 이들 금융기관의 협조로 신생아 생애첫통장 사업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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