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신영섭) 아현동에 위치한 보람 공원과 애오개 공원이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났다.
아현동(동장 최희균)에서는 지난 9월 21일부터 30일까지 희망근로자를 활용해 관내 어린이 공원 두 곳(보람공원, 애오개공원)에 대한 재정비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보람공원과 애오개공원은 준공된 지 30여년이 지나 상당히 노후했으나 아현동 지역이 재개발 및 재건축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시설 정비가 이뤄지지 않아 주민들이 이용하는 데 상당한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동은 공원의 재정비 작업을 통해 어린이와 주민들의 쾌적한 이용을 돕고자 희망근로자 70여명을 투입해 외벽 보수 작업과 공원 시설 및 안내판의 도색 작업을 실시했다.
동 관계자는 “이곳의 어린이 놀이터는 재개발 때문에 언제 정비될지 모르는 상황이었다”라며 “희망근로자들이 땀 흘리며 열심히 일한 덕분에 퇴색되고 낡은 어린이 놀이터가 말끔히 정비가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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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현동은 지난 30일 재개발 및 재건축지역으로 지정돼 시설 정비가 이뤄지지 않던 보람공원과 애오개공원에 대해 희망근로자를 활용한 재정비 작업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