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박홍섭) 신수동 자원봉사캠프는 오늘(18일) 10시부터 동 자치회관 4층에서 자원봉사센터 상담가 선생님과 청소년 자원봉사자 50명이 모여 친환경비누와 에코백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자원 재활용 체험과 나눔 행사’는 방학을 보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재활용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건전한 자원봉사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계획됐다.
행사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생활하면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폐식용유로 천연 비누를 만들고 쓸모없어진 현수막을 이용해 에코백을 만드는 방법을 배운다. 또, 이렇게 만든 재활용품을 동 주민센터에서 선정한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그 동안 신수동 자원봉사캠프는 쾌적한 신수동 조성을 위해 동네 환경정비와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힘써왔으며 이번에 만들어 기부하고 남은 제품을 판매한 후 얻은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 돕기에 쓰겠다고 밝혔다.
조주연 신수동장은 “이번 행사가 형식적인 자원봉사가 아닌 실생활에 유용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방법을 가르쳐줄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즐겁고 교육적인 다양한 자원봉사 모델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