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구(구청장 박홍섭) 서교동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교동 교동협의회가 ‘희망 2011 따뜻한 겨울 보내기’ 운동에 동참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8백만원을 전달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서교동 교동협의회는 지역 내 교회로 결성된 단체로, 지역사회의 도움문화 확산과 지역화합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서교, 서현, 신촌성결, 연희성결, 희성, 예수가족 등의 7개 교회를 중심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모금 활동을 펼쳤다.
이 성금은 중고교에 입학하는 저소득 한부모가족 자녀 16명의 교복지원비, 초등학교 입학생 4명 등 총 20명의 학용품비로 일부 쓰이게 되며,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양의무자가 없는 홀몸어르신과 아동이 있는 가구에 지원할 계획이다.
교동협의회 관계자는 “힘든 이웃에 도움을 주면 그 기쁨이 두배가 되고, 어려움을 나누면 슬픔이 반이 된다”며, “앞으로도 서교동의 각 단체, 서교동주민센터와 협력해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그들에게 더욱더 많은 도움을 줄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하였으며, 서교동주민센터에서는 내년 2월 말까지 ‘희망 2011 따뜻한 겨울보내기’ 운동이 계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