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돼 있던 아파트 편익시설이 아파트 담장을 허물고 인근 주민들도 함께 쓰는 공공도서관으로 탈바꿈했다. 도서관 부지와 건물은 아파트 주민이, 도서관 리모델링 비용은 기업에서 협찬해 마포구는 공공도서관 건립에 필요한 예산을 크게 줄였다. 12월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성산글마루작은도서관 개관식이 성산시영아파트 내 복지관 앞에서 박홍섭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은행 관계자, 시의원, 구의원, 시영아파트 입주자대표,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