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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8-07 12:24

고종특사 故 헐버트 박사 친손자, 마포구 명예구민 되다.

글쓴이 : 편집국 (125.♡.191.57)

마포구(구청장 신영섭)가 8월 6일(목) 오후 3시, 구청 중회의실에서 故 헐버트 박사의 친손자인 브루스 헐버트 씨 내외에게 마포구 명예구민증을 수여했다.

고종 황제의 특사로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에 참석해 한국의 독립을 호소한 호머 헐버트 박사의 친손자인 브루스 헐버트(Bruce Hulbert,70)씨는 헐버트 박사 서거 60주기를 맞아 헐버트박사 기념사업회(회장 김동진)의 초청으로 생애 처음으로 방한했다.

2024 년 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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