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철도공사 응암역(역장 노복균)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 개최
                          국화꽃 전시 및 사진전,무용,섹소폰공연 등으로..
 
 서울도시철도공사 응암역(역장 노복균)에서는 지난10월10일~18일까지 2009가을 문화축제가 지
역주민 및 고객들의 크나큰 호응속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가을문화 축제는 국화꽃전시,토박이사진전, 한국무용,오케스트라연주,섹소폰연주,이.미용 봉사, 다도행사,미술치료 봉사등으로 10월10일 시루뫼 무용단공연,10월15일 서울 그라티아오케스트라공연,10월17일 서울소리보존회 장구병창,10월18일 은평구 섹소폰 연주단의 공연들은 지역주민 및 지하철 고객들의 크나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특별 출연한 70년대 유명가수 김하정씨는 사랑,금산아가씨,야생마 등 주옥같은 히트곡 을 불러 응암역 대합실을 꽉 메운 500여명의 팬들에게 열광적인 사랑을 받아 건재함을 과시하였다.
 
 이번 가을문화축제를 개최한 응암역 노복균역장은 응암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한걸음 다가서는 고객감동과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2009 가을문화 축제를 개최키 위해 은평구청 및 각 문화단체등을 직접 방문하여 10여개 단체를 참여시키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고한다. 
 
 또한  2009 가을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음은 은평구청과 행사에 출연해주신 각 문화단체 그리고 지역주민들과 고객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라는 감사의 인사와 고객감동 을 위하여 더욱 노력을 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9일간의 이번 행사를 지켜보면서 다소 아쉬운점은 있었으나 지하철을 이용하는 고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진정으로 감동을주는 서울도시철도공사(응암역)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이 게시물은 편집부님에 의해 2009-10-19 22:21:55 헤드라인뉴스1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