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을 먹어요 ~ 떡을 먹어요 

11월11일은 가래떡 데이! 빼빼로 보다 떡! 몸도 마음도 튼튼 !!

한국YMCA 전국연맹과 서울YWCA,전국주부교실중앙회가 11월11일 농민의날을 앞두고 (9일)서울 관악구 신림동 원신초등학교 (10일)서울 성동구 금호동 금북초등학교에서 쌀소비를 촉진하기위한 가래떡 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서는 인스턴트식품에 길들여져있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떡메치고 인절미 만들기,쌀사랑,가래떡에 대한 삼행시 쓰기와 쌀에 대한 효능과 쌀을 먹어야하는 이유등을 맞히는  O,X 게임,다츠판 돌려 상품타기로 매년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이자 가래떡 데이의 참 의미를 알렸다.

행사 관계자는 빼빼로 데이에 묻혀서 자칫 잊기 쉬운 농어민의 날, 그리고 우리 것이 가장 소중한 것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시작된 11월11일 가래떡데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빼빼로 대신 농어민의 피와땀과 혼이 담겨져 있는 우리 쌀로 만든 맛 좋은 가래떡 선물로 온 국민이 함께하는 가래떡 데이를 기원했다 

농어민의 날은 1996년에 정부 지정 공식 기념일이며 농어민의 날이 11월 11일인 이유는 한자 11(十一)을 합치면 흙 토(土)가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