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지난 8일(목) 구청에 마련된 마포구 재난종합상황실에 들러 장마철 수해예방 및 대응체계에 철저히 하고 비상근무 태세를 더욱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지난 5월15일부터 10월일까지 5개월간을  여름철 재해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재난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운영에 들어갔다.

  또 관내 빗물펌프장에 설치된 45대의 CCTV를 비롯해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용, 생활방범용대 등 구 전역에 설치된 각종 CCTV 200대를 하나로 통합해 관내 곳곳의 수해상황을 한 눈에 파악 할 수 있다.

  이밖에도 빗물 펌프장과 빗물받이, 맨홀, 대형 공사장, 노후 및 파손된 하수관을 개선 등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예방에 총력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