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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스마트폰으로 마포구청 인터넷방송 '마포 i-TV'‘를

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금일 오전 11시 30분 스마트폰 방송 개통식을 가졌다.

마포구는 IT기업인 GS네오텍(대표 최성진)과 함께 마포구청 인터넷방송을 볼 수 있는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지난 5월 앱스토어에 등록을 마쳤으며 3개월 간의 시험방송을 거쳐 금일 정식 개통했다.

마포구청 인터넷방송을 아이폰으로 보려면 앱스토어에서 검색어 ‘mapo’를 치고 애플리케이션을 검색해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 

이와 함께 구는 지난 3월부터 긴급하게 혹은 단발적으로 진행되어야 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펼치기 위해

자원봉사 분야 전용 트위터를 오픈, 자원봉사자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