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물 미래로 뿜다 라는 주제로 서울시 소방경연대회 열려”
 
서울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기환)는 19일 한강공원 양화지구에서  ‘생명의 물 미래로 뿜다.라는 주제로 대형화재, 붕괴 및 수난사고,등 각종 재난구조 현장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소방기술과·체력 그리고 단합된 정신무장으로 재난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사기진작을 계획으로 2009 서울시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와는 달리 과거~현재~미래의 소방 발전상을 테마로 한 과거~조선시대 궁중소방대의 수동조작 완용펌프 화재 진압, 현재~비상소화장치·가반식 펌프를 활용한 화재진압과 미래~원격조정 로봇 화재진압 등 종합방수 시범훈련 등이 선보였다..

 또한 경연대회에는 서울시 25개구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이 출전해 소방펌프활용 화재진압,소방차 끌기,수관연장하고 사리기, 구조보트 릴레이,소방 서바이벌 경기, 등 6개 종목 10개 경기가 각 소방서와 의용소방대원의 열띤 응원속에 치러졌으며 2009년 서울시 소방경연대회 종합우승의 영예는 마포소방서(서장 허종범)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