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박홍섭) 신수동이 주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위하여 공식 트위터 계정을 지난 20일(월) 개설하였다.
구는 지난 2010년 6월 트위터를 개설해 구민의 의견을 듣는 창구로 활용하고 있지만 동 주민센터가 트위터를 개설한 것은 마포구 최초이다.
계정명은 @sinsu6680 이며, 주민이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신수동 대표 전화번호(☎3153-6680)의 뒷자리를 땄다.
‘쓰레기 없는 마을만들기’ 사업 등 동에서 추진하는 사업 안내부터 동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상까지 다양한 소식을 실시간으로 알리는 덕분에 개설한 지 1주일 만에 팔로워가 52명이 됐다.
조주연 신수동장은 “트위터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계정을 이용하여 지역 주민의 욕구를 신속히 반영하는 소통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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