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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자원봉사자들, |
| 작성일 :
08-08-1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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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DMC봉사단’으로 똘똘 뭉쳤다.
어려운 이웃 위해 필요한 곳에 언제든지 손길 닿도록
상암동 자원봉사자들,
‘상암 DMC봉사단’으로 똘똘 뭉쳤다.
어려운 이웃 위해 필요한 곳에 언제든지 손길 닿도록
상암동주민센터(동장 황동연)는 정해원 마포구의회 부의장, 강성국 구의원, 황동연 상암동장, 관계 공무원 및 상암동 자원봉사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일(목), 상암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상암 DMC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단, 말끔이 봉사단, 문고운영 봉사단 등 상암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120여명의 여러 봉사활동단체들을 네트워크 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이제까지 상암동 주민센터는 홀몸노인, 중증장애인 등을 위해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부녀회, 바르게살기 상암동협의회 등 여러 직능단체와 적십자 봉사단 등이 적극 나서 이미용 서비스, 사랑의 세탁사업, 생신상 차려드리기 등을 해오고 있으며 동 특화사업인 자전거 타기 활성화 사업과 관련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단이 아파트단지들을 순회하며 자전거 무료정비 서비스를 해오고 있다.
동은 이번 상암DMC 봉사단 발대식을 계기로 구청 자원봉사센터,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일체감 있고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자원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적시 공급될 수 있도록 운영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황동연 동장은 선서를 통해 정선화 자원봉사자 대표외 여러 자원봉사자들과 굳은 결의를 다지면서 “내년 이맘 때는 상암동 주민이 지금보다 더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아낌없는 나눔과 섬김을 실천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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