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경영 혁신으로 최우수 공기업 이뤄내”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리 김영남)이 안전행정부가 전국 324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도 경영실적에 대한 경영평가결과”에서 최고 등급인‘가’등급을 받으며, 서울시 24개 자치구 공단 중 1위를 차지했다.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은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 2012년에는‘공기업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서울시 24개 자치공단 중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지난 4일에는 제37회 국가생산성대상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수상하는 등 대 ․ 내외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번 평가 결과에서 324개 지방공기업 중‘가’등급은 30개 기관이 받았으며, 지방공사․공단의 경우 지난해에 비해 최고등급인 ‘가’등급은 15→12개로 줄어든 반면, 최하등급인 ‘마’등급은 5→7개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