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학농민혁명 발상지 (2008. 10. 4. 한옥분)
고창군 공음면에 위치한 동학농민혁명 발상지에
가면 동학농민의 뜨거운 땀방울이 느껴지는 동학
농민군의 훈련장이 보이고 바로 옆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민권운동으로 민족·민중 운동사의 큰 분
수령을 이룬 갑오 동학농민혁명의 제1차 봉기지
로서 만천하에 창의 포고문을 선포한 발상지의
상징인 동학농민혁명 기념탑이있다.
동학농민혁명 기념탑의 전체적인모형은 농민혁명
의 강렬한 의지와 열성의 횃불을 형상화 하였고
중앙 부조 조각은 제폭구민, 보국 안민의 대의를
위해 만방에 봉기할 것을 호소하고 포고문 선포의
역사적인 모습을 표현하고 그 당시의 역동적인 모
습을 느낄수 있도록 하였다. 주위에 배치한 죽창은
그 때 농민군이 사용한 무기로써 분연히 떨쳐 일어
섬을 나타냈으며 혁명의 참뜻을 기리고자손만대에
그 교훈을 널리기리기위해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
선양사업의일환으로 건립하였다고한다.
동학농민혁명군 진격로
구수내(발상지)->두암->만화->교흥->아산교->
고인돌->당촌->운양->덕흥->후포->목우->부안
군줄포